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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아트웍스, 올림피아 자그놀리 [리미티드 에디션] 선봬
원작 감동 그대로…
222.08.12
디아트웍스
(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64)
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(Olimpia Zagnoli)의 작품이 오는 10월 1일까지 세종미술관에 걸린다.
<올림피아 자그놀리 특별전: Life is Color>展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시로 네온, 세라믹, 나무, 플렉시글래스 조소를 사용해 3D공간으로 확장한 드로잉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총 11가지 섹션으로 나눠 전시되고 있다.
유머러스한 감성과 매혹적인 작품들로 뉴욕 미디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올림피아는 뉴욕타임즈, 뉴요커, 뉴욕지하철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펜디, 프라다, 디올 등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글로벌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는다.
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중 일부를 선별하여 주식회사 디아트웍스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. 올림피아 에디션은 현재 디아트웍스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.
주식회사 디아트웍스는 올림피아 자그놀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전세계 99개 에디션 중 국내 전시에 맞춰 5개 에디션을 배정받았다. 에디션 구매 시 디아트웍스가 발급하는 작가 서명과 에디션 넘버가 기재된 작품 보증서가 제공되며 모든 에디션 작품은 작가 검수와 친필 사인 및 에디션 넘버를 포함해 이탈리아에서 직배송된다.
조민우 디아트웍스 이사는 “원작의 이미지를 심도 있게 구현한 에디션으로 올림피아가 직접 선택한 작품의 한정판인 만큼 소장가치를 높일 것”이라고 했다.
글 이투뉴스 이종도 기자
자료 제공 이투뉴스
원문출처 이투뉴스 (http://www.e2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44531)